골프 관련 플랫폼 구축하기-1

August 27, 2026

현재 전 회사 대표님이 진행하는 새로운 사업에 인력으로 추가되어 업무를 진행 중입니다.

정확한 비즈니스 모델은 없고, 지금부터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데 현재 주목한 사업은 골프의 양도/조인 시장입니다.

이미 골프몬과 골팡이 자리를 잡고 있으나, UIUX를 봤을 때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포인트들이 많으니 접근이 가능하겠다는 사항이죠.

그 과정에서 진행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킹 매니저와의 인터뷰

티타임 부킹 에이전시에서 활동하는 부킹 매니저분과 진행하는 업무에 대해 확인하고, 시장에 대해서 확인했는데.

폐쇄성은 짙으나 수익성도 괜찮은 비즈니스임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기존에 플랫폼 구축 시 부킹 매니저가 올 수 있도록 자동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했으나 이미 에이전시에서 내부 자동화 플랫폼이 존재했습니다.

심지어 에이전시가 보유한 티를 실시간으로 호출하기 때문에 새롭게 구축하는 시스템에서는 강점이 없기에 이 부분을 어필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됐습니다.

부킹 매니저가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

이 부분은 예상과 같이 골프몬과 골팡이였고, 더 나아가서 생각하면 결국 유저들 또한 해당 플랫폼의 UI에 익숙하니 현대적이고 유려한 UI를 바로 사용하는건 오히려 리스크가 큽니다. (유저들의 러닝커브 생성)

그렇기에 UI는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골프몬/골팡과 같이 생성해야 합니다.

이용자가 늘어난다면 조금식 UI를 바꿔서 익숙하게 만들고, 다른 플랫폼을 불편하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

이 부분은 늘 고민이 되는 지점입니다.

  1. 이용자가 많아야 한다.
  2. 판매자(매물)이 많아야 한다.

이 두 가지 중 무엇을 먼저 늘릴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죠.

매물이 많은데, 이용자가 적으면 부킹 매니저는 떠날 것이고,

이용자는 많은데, 매물이 적으면 이용자가 떠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행할 사항은 골프몬과 골팡의 에이전시 부킹 매니저의 매물을 크롤링해서 올리는 방향으로 매물수를 많다고 느끼게 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용자를 확보 한 뒤 플랫폼 경쟁력을 빠르게 키워 부킹 매니저가 들어오도록 한다는 간략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다만 세부적인 전략을 더 설정해야할 것 같습니다.